본문 바로가기
중요 글 요약

11월 18일부터 철도 노조 태업 예고, 열차 운행 지연 가능

by ReadSome 2024. 11. 18.

요약 : 철도노조가 11월 18일부터 태업을 예고하였습니다.
서울지역 지하철, 일반열차와 KTX에서 일부 지연이 예상되며,
운행 횟수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22일 정도까지 태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11월 17일에 코레일은 시민들에게 철도노조 태업이 예고됨을 알렸고,

바로 다음날인 18일에 태업이 예상되었습니다.

수도권 지하철과 일반열차, KTX에서 일부 지연이 예상되며,

열차 운행 자체가 축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지연은 있을 수 있습니다.

태업은 2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태업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오는 21일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하였고

오는 25일부터는 지구별 야간 총회를 거쳐 다음 달 초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조의 요구사항으로는 4조 2교대 전환, 부족 인력 충원, 기본급 2.5% 인상,

성과급 정상 지급, 공정한 승진제도 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민들께서는 열차 이용에 지장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