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입국: 꼭 알아야 할 최신 뉴스 요약

요약 :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여행, 관광, 친지나 친구 방문, 환승,

비즈니스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15일 이내 기간 동안은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현재까지는 중국의 휴양지 하이난에 한해서는 30일 무비자, 중국을 제외한

해외를 가기 위한 목적으로 경유를 하는 경우엔 24/72/144시간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왔다.

특정 공항 혹은 지역에 따라 무비자 입국 기간 혹은 시간이 나뉘었고,

그 외의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오는 11월 8일부터는 그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여행까지 !

옛날만 해도 중국 비자는 최소 6만원, 그것도 일회용 비자가 6만원이었다.

나오는 시간마저 짧게 걸리는 것은 아니었으니 이번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는

많은 여행객의 증가를 불러올 것이라 예상됨은 당연하다.

 

물론, 근무나 뉴스 취재 등 사전 승인이 필요한 사유거나 30일 이상으로

체류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입국 전 비자를 받아야함을 인지해야한다. 

이번에 새로 15일의 무비자 면제를 받은 국가로는 노르웨이, 대한민국,

덴마크,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아이슬란드, 안도라, 슬로바키아, 핀란드다.

물론 이 글을 읽는 99%의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일테니

이런 국가가 받았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자.

 

 

※ 현존하는 대부분의 뉴스와,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등의 정보를 교차검증하여 쓴 글입니다.